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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설리씨의 팬입니다 fx때부터 개성넘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자유로운 영혼이었던 그녀는 늘 이슈를 sns로 잘만들어왔고 배우로는 자신의 길을 가는 아주 개성넘치는 그녀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잘못 고르면서 아주 망작으로 끝나버린 영화 리얼 그 별칭처럼 생겨버린 리설툰 ㅋ 원작을 깡그리 느낌을 하나도 살려주지 못했다는 혹평으로 마무리 되었고 영화속에서 남은건 설리 몸매를 언급해서 영화관으로 끌어들이는 안타까운 마케팅방법이었습니다.


배우로서 길을 가는 그녀리설툰의 설리의 대표작이 그래도 손예진씨랑 나오면서 어느정도 인정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에 찍은 영화에서는 안타까운 리설툰이라는 별칭만 실컷 얻고 끝났습니다.




리설툰에서 설리가 등장하는 그녀의 장면이 생각보다 길지가 않았기 때문에 영화를 한번 본다면 제대로 살펴보고 보기를 생각합니다 설리팬만 추천합니다 영화 리설툰 앞으로도 또 어떤 작품에서 만나볼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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