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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그사람)이 떠나갔어요 ...사랑했던이유로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꾸 불편해하고 데이트가 소원해지고 깊은 대화를


거부했던 그 사람에게 왜 그런지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는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이


떠나간 순간이었습니다. 사랑했던 이유가


헤어지는 이유로 바뀌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연애를 하면 정말 어려운 부분들


시작하기 그리고 사랑을 오래오래하기


그리고 완성하기(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한 줄로 표현했지만


사랑은 정말 사랑 그 자체가 어렵다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순간에는 행복한 감정들이 가득하지만 


다투고 슬프고 아픈 시간들이 더 많기도 하며


감정적인 성숙이 이루어지지만 그 과정이 늘


즐겁지 않은 부분이 있어도


 사랑하기 때문에 다 겪는 일이 라지만 행복하기만


하고 싶은데 그것도 정말 어렵습니다.



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걸까?


왜 그럴까?? 이유를 조목조목 짚어서


말해보지만 그래도 결국 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을


좋아해야지 생각하게 말하라면 이유는 없다


그냥 나는 이 사람이 좋아졌습니다 자연스럽게


라고 표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바빠지면서 소원해지고


자연스럽게 헤어지자 라고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외롭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연애하는 사람이


외로운 감정이 생기는 부분이 서글퍼서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헤어짐에 이유가


있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녀에게 좋아했던 그 이유로


사랑했던 이유로 헤어지지 않기 위해서


더욱 더 많이 대화하고 그녀와의 감정공유를


하면서 그녀에게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노력많이 사랑을 완성하는 과정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은 배려이며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귀기울이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완성할 수 있는


자격이 완성되고 배려심이 그 사람의 마음을 오래오래


잡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더만남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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