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영화군함도 치욕스런역사 이렇게표현하는가? 영화를 본 대다수가 왜 이영화에 분노하는지 글들만 계속 읽어보면서 살펴봤습니다. 엄청난 개봉관수를 확보한후에 왜 이런 평가를 받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인가에서 다니엘의 친구들이 우리의 역사가 굉장한지 얼마나 한국이 얼마나 좋은건지를 살펴보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군함도는 당당하게 욕먹는 이유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인 평가가 한국사람들이 마치 당연시하게 당하는 듯한 느낌이고 한국의 주적이 한국사람이라고 표현해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는게 보통의 평가입니다. 영화가 만들어주는 고통이... 일본군에대한 분노보다 한국사람에 대한 분노가 만들어지게 한영화가 군함도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안부가 정말 처절했던 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