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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생각나는영화 플립 따뜻하다



어린시절 우리는 누군가에게


남자로서 여자로서 갑자기 심장이


떨리는 경험을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경험을 하는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떨리고 행복한 일인지


한번쯤은 반드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그녀에게 그에게 좋다고 말하고


고백하고 행동하는것이 얼마나 큰


용기를 요구하는 것인지 알고 계실겁니다.




떨리는 첫사랑의 순간들 그 첫사랑영화


중에서 국내의 많은 매니아들의 요청으로


한참 지나고 개봉한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제목이 플립입니다.



여기서는 독백 스타일로


남자와 여자가 번갈아서


말하면서 한번쯤 남자와 여자입장을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서 고백하는 부분의 시점이나


그 당시의 상황을 아주 잘 표현해주는 영화가


바로 영화 플립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얼마나 떨리고


힘들었을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밀당도 등장하고 독백도 등장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반복되는 첫사랑의


애틋함도 영화 곳곳에 보이고


풋풋한 가장 순수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플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밀당의 끝에


어떤결말이 등장하고 마무리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영화 플립은


누구보다 첫사랑에 대해서 우호적이고


우리가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등을


부드럽게 회상하도록 이끌어주는 부분이


아주 마음에 쏘옥 들어온다고 말씀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성가신 여자주인공과 답답한 남자주인공의


끊임없는 밀당 전쟁 밀당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식으로 이 첫사랑을 마무리할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플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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