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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많이 보지는 않는 프로그램인데

 

우연히 존박이 나와서 보게되었습니다

 

슈퍼스타k출신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몇안되는 가수중에 한명 존박 개그맨화

 

되어버리면서 좀 속상했는데 존박은 그래도

 

잘 살아남아서 방송사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존박은 노래할때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운 사람인데 좀 아쉬운게 많이있는

 

배우로서 섬총사는 정말 인간적인

 

따뜻한 손자같은 모습으로 가슴뭉클하게했습니다.

 

할머니가 한글을 모르셔서 한글을 같이 공부하면서

 

자신의 이름과 할머니 이름 가족이름

 

알려주는 존박에게 참 따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워낙 털털하고 연예인같지 않은모습

 

외모 신경도 잘안쓰고 어떻게보면

 

섬총사에서 가장 편한모습으로

 

부드럽고 솔직하고 따뜻한 청년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존박이었습니다

 

존박도 좋은 히트곡을 만들고 가수로

 

승승장구 하기를 응원합니다. 존박의 인간적인

 

모습을 잘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티비나오는거 아니면 솔직히

 

저 청년을 연예인이라고 누가볼까요 허당에

 

핸드폰도 물에 떨어트리고 모자를

 

배에서 바람에 날려보리고 ㅎㅎ

 

 

 

 

 

 

 

캐릭터 자체가 약간은 편안하고 즐겁게

 

보여주는 존박 그는 따뜻한 청년이었다

 

존박의 모습에서 즐거운 장면들을 확인했습니다

 

영화 섬총사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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