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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동화보다 더 환상적인 연출완성.

 

 

아는 주재중에서 계속 봐도봐도

질리는게 있고 계속 새로운

버전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작품이 있는데 미녀와야수가

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삶속에 사는

가난한 가정의 미녀와

겉이 무섭지만 속은 왕자인

미녀와 야수의 만남 백마탄 왕자는

늘 있기를 기대하는 삶을 우리는 살아가는데

그런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작품이 바로

미녀와 야수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 늘 착한딸에

아버지는 너무착해서 바보같기도

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미녀와야수가 보여주는 모습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이런 스토리에
너무 익숙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안 그런 경우가 더 많더라는 아버지는

일안하고 능력없고 딸이 고생하는

현대판 신데렐라 버전도 있는데

미녀와야수는 그런 거친 삶이 아니라 아주

부드러운 환성적인 동화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미녀와 야수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연출력과 삶의 모습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할수있는 모습 부드러운 그리고 편안한

연기를 완벽하게 해주는 엠마왓슨이였습니다.

 

 

늘 더 바보같고 힘밖에 없는

미녀와 야수 사이를 방해하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잘생기셨으나

머리가 텅텅텅 비는 소리가 납니다 ㅎㅎ

 

동화속에서는 그랬지만 사실

저 분은 정말 나쁜분이였을까

너무 좋아해서 이성을 상실한

사랑바보는 아니였을까 생각도 들게합니다.

 

 

미녀와 야수는 조금씩 서로를 이해합니다

아픈부분을 감싸주고 힘든부분을

챙겨주면서 서로가 가까워집니다.

미녀와 야수 그 자체가 만들어주는

영화 작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라랜드를 버리고 등장한 엠마왓슨의

선택도 그렇게 잘못된 선택은 아니였음을

환상적인 영화 미녀와 야수가 증명해줍니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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