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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건 남자의 일생을 본듯한느낌.

 

 

영화로건을 보고난후의 그 먹먹함이

다시한번 기억이 나서 적어봅니다

늙어버린 울버린을 기억하고 그게

나의 일생과도 많이 닮아있구나 생각들게

만드는 작품 영화로건입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좀 잔인한

장면도 나오지만 참 볼만했던영화 로건입니다.

 

 

영화로건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과거의 영광과는 다릅니다

다들 시간의 힘에 무력해지고 약해지고

울버린은 이제 더이상 약해지는것을

막지못하는 불사의 몸이 아니여서

어떻게보면 더 갑자기 다가오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영화 로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영화로건은 늘 어떤 작품보다도 소장가치 높은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일생에서 흔적

그 후손이라고 생각하는데

딸이 등장합니다. 그녀의 야성미는

젊었을때 로건과 똑닮아있습니다

그와 그녀는 정말 많이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싫어하는

로건도 사실은 그녀를 딸로서 인정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강인하고 힘넘치는 캐릭터는 사라지고

미소가 넘치는 캐릭터로 보여지고 있는

말그대로 당신의 모습은 애잔함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 스틸컷 하나하나 참 지저분한 모습의

로건이 어쩌면 이렇게 애잔하고 와닿는지

영화보면서 눈물날뻔한 영화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엄청난

몰입감을 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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